네트워크 관리사 2급 취득후기

2023. 12. 23. 13:20자격증 연습

대학교 다니던 시절 나라에서 주는 국민취업제도 1유형조건에 맞추기 위해 응시했던 네트워크 관리사2급을 드디어 땃다

1급은 공인 민간자격증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2급 땃다

솔직히 ccna 따고 싶었지만 응시료도 비싸고 5년 유효기간때문에 대신 이걸로했다.

 

시험범위 내용은

udt 케이블 제작

컴공 2학년 과정의 네트워크 통신과정

리눅스 기초 명령어

그리고 윈도우 서버와 시스코 라우터 설정(?)이였다.

 

 

솔직히 필기는 하루의 전사에 성공했다. 

일단 전공자기도 하고 물론 실기도 봤지만 그땐 팀플로 바빠서 공부를 안해서

떨어졌다 40점으로...

 

졸업하고 정처기 실기 떨어져서 공백기가 길어졌고 필기 응시료도 나름 값나가는 자격증이라 아깝기도해서

 

그사이에 공부한 내용을 까먹는걸 방지 + 공백기를 조금이나마 메꾸자고 자격증 도전했다.

실기는 3주전에 준비했다.

서브넷팅 , 리눅스 등은 익숙했으며

 

시스코 라우터 명령어가 생소했으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 명령어로 헷갈리는거 도움받기도 했고

윈도우 서버는 연습 몇번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아마 비전공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은

아마 서브넷팅 (이건 본인도 컴공전과했을때 이해 못햇다.)부분과

프로토콜 하고 리눅스 부분도 생소하지 않았을까 싶다.

 

udt는 다이렉트 케이블이 보통 문제로나오고 본인 랜선을 노트북쓰다가 커넥터를 자주 깨먹어서 

작업한 경험이 있어 익숙햇다. 

 

그래도 이부분 교재는 생각보다 서술이 잘되있어서  합격해도 인프라/네트워크 cs 지식 복기 느낌으로 

가지고 있으면 도움될것이다.

 

올 3회차 정척기 실기  리눅스  chmod 를 chmode로 쓰고   RIG 프로토콜을 RIP으로 쓰는등 용어 철차에서 대참사를 내서 광탈했기에

힘들었다. 아마 철자만 제대로 썻어도 붙었을텐데 완전수도 구해놓고 거꾸로 세다가 잘못적고

자잘한 실수가 많았다.....

 

그래서 강렬히 기억에 남은탓인지

nat, rig  등등 프로토콜 내용은 확실히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네관 시험에서 나왓다.

 

연말에 리눅스  마스터 2차 결과나오는데 잘봤을진 모르겟다.

네관 끝나고 바로 준비해서 준비기간 5일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로키리눅스 9, 우분투, 라즈베리 파이등 리눅스os 다양하게 만진 경험이 있어 기초는 있었지만

x윈도우 부분에 공부가  소홀해서 이부분에서 잘됬을지 모르겟다. 

 

지금은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 정보처리기사 실기등을 준비하고 있다.

텀이 조금 있어서 파이썬 장고 프레임워크도 겸사겸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파이썬 쌩기초하다 현타와서

걍 모르는건 찾아서 쓰려고 옛날에 친구가 추천한 프레임 워크 공부를 하고있다.

진작 했어야했는데 ... 웹은 별로 관심이 없기도 했는데 공부하다보니 프레임워크 하나즈음은 알아야 할거

같기도 하고 파이선 문법공부보단 실물 하나 건들여 보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공부를 시작했다.

정처기 파이선 sprit 함수를 몰라서 c언어의 space 함수를 써넣고 틀려서 충격먹어서 했고...

 

솔직히 코딩이 싫다. 몇날 며칠걸려도 오류 터지는 끔찍한 고통을 이겨내야하는데

작년 php 로 웹서버 팀플할때 팀원과 소통오류로 db 해석 잘못되서 기능 절반이상을 잘라내서

그때 심하게 트라우마 남은것 같다 근데 스파게티 코드긴했어  그래도 안할수는 없다.

 

 

그리고 세부전공 방향을 아직도 못잡고 주춤하는듯 하다.

그래도 뭐라도 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살고있다. 진짜 패션컴공인가 나....

어차피 sqld, 리마2급, 네관2급은 정처기 내용 까먹지 않기 위해 공부했던거니까.

결과적으로 정처기에 도움될것이다. 

 

솔직히 db 설계도 해보고 싶고 프로젝트 한개 해보고 싶은데 영손이 안간다.

 

내년 1회차 정처기는 꼭 붙어야겟다.

 

 

 

'자격증 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눅스 마스터 2급 후기  (0) 2024.07.07
개인용 기록일지 입니다.  (1) 2023.07.20